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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라니..
이 귀여운 친구는 누구냐고요??
이름 정도윤 나이 3세 최애 상어, 고래, 핑크퐁
진짜 3살이 어떻게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는 거냐고!!??
천재가 아닐까...
12월 첫 주부터 일 끝나고 맥주로 시작~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먹는 술은 그저 음료수에 불과하죠^^
달려~~~🍻
저 빨간 닭발과 주먹밥...그리고 잔치국수는 아무도 못 참지
누가 참아 대체(그래서 다이어트는 ㅡ늴늠...?)
아니 엽떡은 매일 먹어도 맛있잖아요 그렇잖아요
저는 일주일 내내 떡볶이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진짜로.
엽떡 없는 세상? 기절
엽떡에 우동 사리 처음 넣어 먹는데 생각보다 별로예요 제 마음의 ⭐로 ㅋ
제 연습 메이트이자 서로의 정신적 메이트인 동동이
여러분 실제 이름이 동동이에요. 별명이 아니고 진짜로.
그리고 우리 막둥이 만두 애교쟁이인게 킹받긴 한데 마음이 너무 예뻐서 봐주고 있어요ㅋㅋㅎㅋ
아니 근데 동동이가 내년부터 다이어리를 쓴다고 해서 같이 카페를 온 건데
이제 보니깐 먹기 바빴던 것 같네요ㅋ
다들 그렇잖아요. 다들 카페에서 4만 원 돈 쓰잖아요. 안 그래요?
동동이의 머리를 위해 저녁 늦게 연습을 포기하고 염색을 시작했죠
진짜 이날 뻥 안치고 집에 1시 다 돼서 들어감 ^-^
그래도 결과는 대만족!!!!! 하.. 동동아 넌 진짜 나 없었으면 어쩔뻔했니 증말~
그냥 연습하다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무조건 베라 하.프.갤.런
아르바이트생분이 열심히 담아줬다? 무조건 이건 찍어야 해
그리고 우리 경은이가 12월 13일을 끝으로 마지막이에요. 우리 경은이 진짜 .. 못 보내.. 흐흐ᅳᄆ너희
그래서 고기를 먹었어요. 원래 슬프면 고기 먹어야 되는 거 아시죠. 진짜로.
그리고 후식이 빠지면 섭섭하니깐 우리 경은이 섭섭하지 않게 카페도 왔어요 ^_^
진짜 계속 먹네.. ㅋㅋ🙄
지금까지 정말 돼지런하게 먹었던 일들 밖에 쓸 게 없는 내가 싫네요 하하
여러분들도 12월 잘 보내고 계시나요?
다들 엽떡도 닭발도 맥주도 케이크도 아이스크림도 고기도 드시면서 행복한 12월을 보내세요 ㅎㅎ
아 글만 읽어도 배불러(입만 다이어터의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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