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이 너무 좋아서 집어 든 책이에요. 저는 다정한 모든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 끌리게 된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의 매일매일이 다정해지길 바라며, 그 다정함을 나눠줄 힘이 아직 우리에게 남아 있길 바라며, 그렇게 이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며, 다정한 매일매일 그저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한 일. 그래서 만족이 항상 안되고 더 더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일. 부족함만 보이고 좀처럼 나오지 않는 나에 대한 칭찬. 그렇다고 이 일이 싫지 않고 그저 그냥 더 잘하고, 더 능숙해지고, 더 성장하길 바랄 뿐. 그런 일이 다들 있으신가요? 저는 제 일이 그래요. 그래서 항상 쩔쩔매면서도 좋아서 그 쩔쩔맴을 자처하며 살아요.🙋🏻♀️ 그게 저의 행복이고 저의 삶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
이 책은 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이에요.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건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책을 읽었다고, 덕분에 좋은 시간을 선물받았다고,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나의 영혼은 어떠한지, 어떤 마음으로 나는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며 삶의 지혜와 따뜻해지는 마음을 여러분들도 선물 받아 가시길 바라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죽을때 까지 배우면서 사는 것이 어쩌면 인간의 삶의 이치이지 않나 생각해요. 어느 정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괜찮은 위치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그 자리에 안주하기 마련이죠. 이유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내가 높은 위치이든, 낮은 위치이든 직급과 관계없이 모든 ..
고등학교 1학년 책이라는 것에 흥미가 조금도 없던 시절 그 시절의 나는 뭐라도 돼 보이는, 있어 보이는 그런 책을 무작정 샀어요. 이 책은 그 책 중의 하나에요. 그 나이의 저는 이 책의 글을 읽은 것이지 내용을 읽지 못했어요. 성인이 되고 시간이 지나니 이제서야 내용을 읽게 되었네요. 삶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책 여러분들도 지혜를 얻어 가시길.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내가 가진 것들을 돌아보며 바꿔야 할 것과 갖고 나아가야 할 것들을 구분하는 것은 얼마큼 나 자신을 알고 살아가는 냐에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을 직면했을 때 결단력 있는 판단을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죠. 이 책에서는 결단력이 있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해 주고 있어요. 용기란 ..
이 책은 제목에 이끌려 구매했던 책이에요. 죽음이라는 것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 더 궁금함을 자극하는 제목이었어요. 우리가 남은 날들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건인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에요.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시길 바라요.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거야?" 라고..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우리의 삶이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 끝맺음을 할지는 내가 살아온 하루하루가 그 결과를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요?💁🏻♀️ 어떤 대단한 결과만이 좋은 삶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역경과 고난 앞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고 하루를 살아가는 이 책의 요구르트 아저씨처럼 지금도 흘러가고 있는 이 시간들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지 나 자신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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