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책이라는 것에 흥미가 조금도 없던 시절 그 시절의 나는 뭐라도 돼 보이는, 있어 보이는 그런 책을 무작정 샀어요. 이 책은 그 책 중의 하나에요. 그 나이의 저는 이 책의 글을 읽은 것이지 내용을 읽지 못했어요. 성인이 되고 시간이 지나니 이제서야 내용을 읽게 되었네요. 삶에 대한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책 여러분들도 지혜를 얻어 가시길.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내가 가진 것들을 돌아보며 바꿔야 할 것과 갖고 나아가야 할 것들을 구분하는 것은 얼마큼 나 자신을 알고 살아가는 냐에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을 직면했을 때 결단력 있는 판단을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죠. 이 책에서는 결단력이 있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해 주고 있어요. 용기란 ..
이 책은 제목에 이끌려 구매했던 책이에요. 죽음이라는 것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 더 궁금함을 자극하는 제목이었어요. 우리가 남은 날들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건인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에요.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시길 바라요.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거야?" 라고..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우리의 삶이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 끝맺음을 할지는 내가 살아온 하루하루가 그 결과를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요?💁🏻♀️ 어떤 대단한 결과만이 좋은 삶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역경과 고난 앞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고 하루를 살아가는 이 책의 요구르트 아저씨처럼 지금도 흘러가고 있는 이 시간들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지 나 자신의 계획..
우연히 골목 사이에 있는 작은 책방에 들어갔어요. 자연스레 손에 잡힌 책을 펼쳐 한 페이지를 읽었는데 따뜻한 공감을 주는 느낌을 받아 구매했어요. 종종 책방 구경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곳에서 딱 꽂혀서 사는 책들은 또 다른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으시고 따뜻한 마음의 위로와 안부를 묻는 이 저자의 마음을 잘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내가 놓친 게 있다면’ 첫 이 페이지를 열고 단지 몇 문장 몇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과 공감에 구입했어요. 비 오고 잠시 맑음이라는 제목 자체가 어쩌면 우리의 삶을 비유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문구에 "그럼에도 행복하거나 불행한 일이 찾아드는 횟수가 열두 달 안에 고르게 퍼져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는 말이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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