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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추천을 받아 읽게 된 책이에요.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건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책을 읽었다고,
덕분에 좋은 시간을 선물받았다고,
감사하다고 전합니다.
나의 영혼은 어떠한지,
어떤 마음으로 나는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며
삶의 지혜와
따뜻해지는 마음을
여러분들도 선물 받아 가시길 바라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죽을때 까지 배우면서 사는 것이 어쩌면 인간의 삶의 이치이지 않나 생각해요.
어느 정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괜찮은 위치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그 자리에 안주하기 마련이죠.
이유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내가 높은 위치이든, 낮은 위치이든
직급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점이 있듯이 말이에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관계 맺는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러다 보면 좀 더 많은 것은 깨닫고
넓은 시야를 갖게 되고
넓은 그릇을 갖게 되고
그 마음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테니까요.🙂
삶 속에는 생명과 죽음이 항상 공존하는 것 같아요.
삶을 살지만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 모르고
죽음을 안다 해도 생명을 얻어 태어났으니
살아가야 하는 게 삶이니까요.💁🏻♀️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내가 생명을 갖고 있으매
감사하고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한다면
작은 일에도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그저 그랬다면
앞으로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것에 대한
감사함을 소리 내 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살아갈 수 있으매 감사합니다”
라고🌈
이해란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
사랑이란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이해와 사랑은 그런 거 같아요.
헤아리고 받아들이며 아끼고 돕는
의도하지 않아도 귀중하게 다루게 되는 것.
사랑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는
떼어내려야 떼어낼 수 없는
그런 게 사랑과 이해가 아닐까요?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마음 다해 돕는 일은
내가 힘이 들더라도 싫지 않은 것처럼 말이에요.
사랑은 사람뿐 아닌 사물이 될 수도,
일이 될 수도,
그 어떠한 것이 될 수도 있죠.
그저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내가 좋은 일이 생기거나, 좋은 것을 갖게 되었을 때
누군가에게 베풀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베풂이 주는 행복이 너무너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베풂이 되돌아 나에게 왔을 땐
더 큰 행복이 되는 것 같아요.🙌
베푸는 마음은 어떤 것을 바라고 하는 마음이 아닌
그저 내가 능동적으로 행하는 행위일 때
그것이 진정한 베풂이 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누고 베푸는 것은 내가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로 한 존재임을 스스로 알게 되는 일이기도
한 것 같아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행복을 느껴보지 못하셨다면
나누고 베푸는 삶의 실천을 해 보시길.☺️
여러분들의 영혼은 살아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서 단점만 바라보고 찾고 계신다면
아마 나의 영혼이 죽어가고 있진 않은지
살펴보시길 바라요.🙇🏻♀️
욕심이 너무 커져 나를 삼켜 버릴 때
그때는 정말 돌이킬 수 없고 걷잡을 수 없이
나의 영혼은 포악하고 무서운 존재가 되어 버린다 생각해요.😰
책에선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이해가 가능하고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없다면 죽은 사람들과 같다고 하죠.
살아가고 있지만 죽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면
너무 비참하지 않을까요?
나의 마음의 크기가 어떠한지
나의 영혼의 상태는 어떠한지
항상 돌아보며 쉼이 필요하다면 쉼을
사랑이 필요하다면 사랑을
응원이 필요하다면 응원을
해 주며 나 자신을 돌보며 살아가요.🙌
누구나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별을 겪을 수밖에 없을 테죠.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이별이란 건
마음이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과 이별했을 때가 떠올랐어요.
그땐 정말 두 번 다시는 연애 안 한다,
두 번 다시 사랑 안 한다 싶었는데
참 웃기는 말이었죠 ㅎㅎ
여러분들도 한 번씩은 치기 어린 나이에
뜨겁게 한 사랑과 이별을 맞이했을 때
해 보셨던 말이지 않나요? 😂
그렇지만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이 아픔을 느끼고 싶지 않아 피하기 보다
외로움 속에 사는 것이 더 힘들단 걸 깨닫고
또다시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죠
사랑과 이별이란 건 그런 거 같아요
재지 않고 나의 감정의 극에 치닫는 행복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끼다 그것과 멀어지는 것.
이런 게 힘들지 않을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살아갈 날이 더 길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자고요.❤️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주는 것이 첫 번째인 거 같아요.
사랑을 주는 것이 얼마나 멋있는 일인지 몰라요.
용기가 필요하고, 이해가 필요하고,
재지 않고, 표현하고 느끼게 해 주는 것.
아껴주고 소중하게 대하는 것.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정말 멋있지 않나요!?
나의 마음이 먼저 닿아야 그 마음이 전달되어
나에게도 닿는다 생각해요.
바라기 전에, 원하기 전에
내가 먼저 사랑하고 사랑을 주며 다가간다면
어느새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지 않을까요.👩❤️💋👨
하나를 해 주면 둘을 원하고 둘을 해 주면 셋을 원하는 게 사람의 심리인지라 간사하단 걸 알면서도
그러지 않기란 쉽지 않죠.🤦🏻♀️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해서 행하는 행위들 또한 선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받는 사람뿐 아니라 주는 사람도요.
주는것에 취하면 허세와 우월감에 빠지기 쉽고
받는 것에 취하면 의존성이 높아져 나 자신을 잃죠.
그냥이 아닌, 해주는 것이 아닌 방법을 알려주는
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닌 방법을 물어보는
성숙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죠.
무의식중에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어느 순간 나를 나타내는 행동이 되고
그런 모습들이 비춰지며 나에 대한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그 만큼 버릇은 굉장히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겠죠.
우리가 무의식에서도 좋은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선
의식을 갖고 있을 때에 좋은 행동을 실행하며 살아야
그것이 무의식으로 이어졌을 때에도 나올 수 있는 거 같아요.
모든 내가 의식을 갖고 행하는 행위들이 나에게 좋은 영향을 그리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습관이 될 수 있게 노력하며 살아보아요🙂
목적을 갖고 살아가는 것,
나의 목적지를 정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나아갈 때
후에 죽음 앞에서도 미련 없이 생을 보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여러분들은 죽음의 문턱에서 후회 없이, 미련없이
떠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아무 계획도 없이 흘러가는 삶은
지금 당장의 삶이 편하게 느껴져 행복할 수 있겠지만
후에 나의 삶의 목적이 없는 것을 깨 닫는 순간
와르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는 불안함이 가득한 삶이라 생각해요.
우리의 현재가 미래를 결정하듯, 현재의 삶에
의미와 목적을 끊임없이 찾으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더 나은 죽음을 준비하고 미련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자연을 정말 사랑해요.
자연이 주는 편안함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아시나요?
그 공간에 둘러싸여 있을 땐 어떠한 고민도, 생각도
잠시 멈추고 그저 내 몸을 맡기고 나에게 온전한 쉼을 주는 기분.
나에게 말도 걸지 않고, 묻지도 않지만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듯한 기분.
그러게 우리의 자연이 주는 선물이 아닐까 해요.
그런 고마운 자연을 오래도록 볼 수 있도록
우리 좀 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요.🌳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얻으셨나요?
우리가 삶을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마음 따뜻한 사랑이 무엇인지까지.
뭉클함이 느껴진 이유는 이 책을 통해 저의 영혼이
위로를 받아서 인거 같아요.
마음 쓰는 것엔 “마음 쓰지 말렴. 별거 아니란다.”
속상한 것엔 “삶의 이치란 그런 거 란다. 지나갈 거야”
마음을 주는 것에 여러워 할 땐 “진정한 사랑을 알려줄게”
이런 나의 마음속 힘듦과 고민을
이 책 속에서 위로받고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저처럼 여러분의 마음속 힘듦이
이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따뜻해지고
나의 영혼을 온기로 채워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저의 영혼과 여러분의 영혼의 따뜻함을 기도합니다.🙏🏻
- 🔥좋은 책은 좋은 생각을 만든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글을 읽어주신 분들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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