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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우연히 서점을 들러 구경하던 중 제목에 꽂혀 바로 구입했던 책이에요.

제목은 '왜 일하는가'


 

 

살면서 한 번쯤은
우리가 왜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인지
나에게 스스로 질문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목적을 잃으면 슬럼프에 빠지고 싫증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읽는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방향성을 잡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을 하면서 공허함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존재할까요❓
사실 저는 이런 감정들에 이기지 못해 포기하고 돌아섰던 적이 있어요.
그땐 제가 어떤 방법으로 헤쳐나가야 하는지 잘 몰랐었던 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 지금의 제가 이 글에 공감을 했던 이유는
일에서 충실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일생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에서 행복감과 충실감을 찾는다면
너무 행복한 일생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선순환이 주는 효과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많이 공감이 갔던 부분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도 그것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고,
그저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기에 노력이 노력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그 사람이 좋아해 줬을 때 오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잖아요.😚
여기서 말하는 것을 일에 접목시켜서 생각했을 때 우리가 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선순환이 이루어지면서
우리의 삶에는 더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의견을 제시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요.🙅‍♂️
여기서 말하는 것은 결국 우리는 수동적이어서는 안되고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인 것 같아요.
조직적인 관계에 있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인 것 같아요. 지시를 받고 그걸 행하는 모습이 말이에요.
지시를 받은 부분 그 이상을 생각하는 건 내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것까지 생각하는 게 귀찮을 수도 있죠.😬
그렇지만 우리가 일에서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중심의 역할에 있을 때 '자연성 인간'이 될 수 있고 그래야만
성공할 수 있단 것은 너무나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자연성 인간' 너무 멋진 말이지 않나요? ㅎㅎ🤗

 

 

사실 저는 이 문장을 잃고 뜨끔했어요 ㅋㅋ🙄
나의 실수를 모른 척 넘어가고 부드럽게 넘어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변명 아닌 변명으로 덮으려고 할 때도 있고.. 😅 이 문장에서의 포인트는 이 단어인 거 같아요.
'관철하다'
이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어려움을 뚫고 나아가 기어이 목적을 이루다는 뜻이에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모습을 관철해 나아가다 보면 비슷하게라도 닮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적으로 완벽주의적인 사람으로 말이에요.🙆‍♂️

 

 

도전적으로 살아가는 건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울퉁불퉁하고 가파른 길보다 평탄한 길을 걷는 건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쉽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 어려운 길을 지나고 보면 성취감과 행복감이 더 크다고 하잖아요?
진짜 선택은 나의 몫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도 잘못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저는 평탄한 길을 간다면 후회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가장 가치 있는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이 생을 살아보자고요!!👊
일이란 게 그저 돈 버는 수단, 먹고살기 위해의 목적이 아닌
나의 가치를 찾고 행복감을 주는 수단으로 살기위해 노력해보아요.🙌



- 🔥좋은 책은 좋은 생각을 만든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글을 읽어주신 분들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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