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에 이끌려 구매했던 책이에요. 죽음이라는 것은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라 더 궁금함을 자극하는 제목이었어요. 우리가 남은 날들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 건인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에요.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시길 바라요.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거야?" 라고..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우리의 삶이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 끝맺음을 할지는 내가 살아온 하루하루가 그 결과를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요?💁🏻♀️ 어떤 대단한 결과만이 좋은 삶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역경과 고난 앞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고 하루를 살아가는 이 책의 요구르트 아저씨처럼 지금도 흘러가고 있는 이 시간들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지 나 자신의 계획..
우연히 골목 사이에 있는 작은 책방에 들어갔어요. 자연스레 손에 잡힌 책을 펼쳐 한 페이지를 읽었는데 따뜻한 공감을 주는 느낌을 받아 구매했어요. 종종 책방 구경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곳에서 딱 꽂혀서 사는 책들은 또 다른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으시고 따뜻한 마음의 위로와 안부를 묻는 이 저자의 마음을 잘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내가 놓친 게 있다면’ 첫 이 페이지를 열고 단지 몇 문장 몇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과 공감에 구입했어요. 비 오고 잠시 맑음이라는 제목 자체가 어쩌면 우리의 삶을 비유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 문구에 "그럼에도 행복하거나 불행한 일이 찾아드는 횟수가 열두 달 안에 고르게 퍼져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는 말이 우리 ..
벌써 12월이라니.. 이 귀여운 친구는 누구냐고요?? 이름 정도윤 나이 3세 최애 상어, 고래, 핑크퐁 고래에 진심인 정도윤 진짜 3살이 어떻게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는 거냐고!!?? 천재가 아닐까... 12월 첫 주부터 일 끝나고 맥주로 시작~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먹는 술은 그저 음료수에 불과하죠^^ 달려~~~🍻 저 빨간 닭발과 주먹밥...그리고 잔치국수는 아무도 못 참지 누가 참아 대체(그래서 다이어트는 ㅡ늴늠...?) 아니 엽떡은 매일 먹어도 맛있잖아요 그렇잖아요 저는 일주일 내내 떡볶이 먹으라고 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진짜로. 엽떡 없는 세상? 기절 엽떡에 우동 사리 처음 넣어 먹는데 생각보다 별로예요 제 마음의 ⭐로 ㅋ 제 연습 메이트이자 서로의 정신적 메이트인 동동이 여러분 실제 이름이 ..
며칠 전 우연히 서점을 들러 구경하던 중 제목에 꽂혀 바로 구입했던 책이에요. 제목은 '왜 일하는가' 살면서 한 번쯤은 우리가 왜 일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인지 나에게 스스로 질문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목적을 잃으면 슬럼프에 빠지고 싫증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읽는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방향성을 잡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을 하면서 공허함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존재할까요❓ 사실 저는 이런 감정들에 이기지 못해 포기하고 돌아섰던 적이 있어요. 그땐 제가 어떤 방법으로 헤쳐나가야 하는지 잘 몰랐었던 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 지금의 제가 이 글에 공감을 했던 이유는 일에서 충실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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